영화 소개소: IMDB 역대 영화 평점 순위 TOP 14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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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4일 화요일

IMDB 역대 영화 평점 순위 TOP 149~100

안녕하세요. 배런티입니다
[ IMDB.COM 역대 영화 평점 순위 TOP 149 ~ 100 ]
2019년 3월12일 기준 탑랭킹 250위 중 149위부터 100위 까지 영화들 입니다.
각 영화, 랭킹, 한글제목, 간단한 리뷰 또는 정보 들입니다.
저도 모든 영화를 다 보진 못했기에, 필요한 정보들은
위키,네이버영화, 구글 등에서 따왔습니다.
평점 높은 고전 영화들을 보며, 인정이 되는 경우가 있고 의문이 드는 경우도 있는데,
영화의 제작년도를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IMDB.COM에 대해서는 공지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래요~
시작합니다.



149위 엘리펀트 맨
믿고 싶지 않은 실화. 엘리펀트 맨이 149위 입니다. 영국의 "엘리펀트 맨"이라는 잔인한 별명을 가진 멜 브룩스의 얘기를 영화로 옮긴 작품입니다. 거대한 종양으로 인해, 서커스단에서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해버린 주인공은 다시 희망을 품지만, 돈벌이로만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그의 삶은 또다시 나락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참 인간이란…. 영화를 끝까지 보신다면 영화의 랭킹이 이해 되실 겁니다. 휴머니즘 영화가 생각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48위 인사이드 아웃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이 148위 입니다. 국내 관객 500만명을 동원한 수작으로, 업, 몬스터 주식회사 등을 연출한 피트닥터 작품입니다. 사견으로는, 애니메이션은 소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틀이 되는 그 메인 요소가 흥미로울수록 구성이 맛깔나는데, 이 영화의 소재는 단연 최고입니다. 인간에게는 기쁨,슬픔,버럭,까칠,소심 5 감정들이 존재하고 각각의 감정들이 의인화 되어 인간을 컨트롤합니다. 주인공 어린소녀 라일리의 기쁨과 슬픔이 작은 사건으로 감정 컨트롤본부에서 이탈하게 되고, 기쁨과 슬픔이가 다시 라일리에게로 돌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조금은 동심에 마음으로 영화를 감상 하시길 추천합니다









147위 쓰리빌보드
90회 아카데미 7개 부문, 75회 골든 글로브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쓰리 빌보드가 147위입니다. 영화 1편당 40초를 넘기지 않으려 하는데, 이영화는 예외로 하겠습니다. 또한 최대한 사견을 줄이려고 합니다만, 이영화는 정말 예외입니다. 어떤방식으로든 어떻게든 이 영화를 꼭 보시라고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영화를 보는도중이든 다 보고 나서든 몇번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될 것임을 보증합니다. 이 영화는 강간 살인 당한 딸의 엄마 얘기입니다. 범인은 잡히지 않기에, 분개한 엄마는 대형 광고판에, 내딸이 죽었는데 아직도 못잡고 뭐는건가 서장! 이라며 광고를 합니다. 그리고 언론에도 보도 되며 세간의 관심을 받습니다.. 줄거리는 여기까지로 하고, 영화가 명작인것은 각본과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가 실로 일품이며, 최민식의 올드보이 원테이크 장도리씬 처럼, 딕슨의 창문씬또한 원테이크로 진행 되는데 눈을 깜빡일수가 없었습니다. 그외, 감정표출, 각도, 스토리라인, 시각을 낚아채는 구도, 배경, 의상, 서스펜스와 마지막 오브제까지 짜임새 없이 완벽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 코미디, 범죄로 나뉘지만, 이 영화에서 나오는 블랙코미디를 코미디라 칭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전 이 영화를 보면 한번도 웃을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46위 워터프론트
27회 아카데미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8관왕의 업적을 달성한 워터프론트가 146위 입니다. 영화는 엘리아 카잔이 연출하고, 대부의 주인공 말론 브란도가 열연을 한 작품 입니다. 영화의 원작은 1948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말콤 존슨의 르포소설 "부두의 범죄"입니다. 스토리는 뉴욕 부두의 노동자가, 부두를 점렴한 폭력단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간부들의 비리와 맞서는 내용입니다. 엘리아 카잔감독와 말론브란도의 혼을 담은 연기를 감상 하실분들께 추천합니다








145위 제7의봉인
197위 페르소나, 157위 산딸기를 연출한 스웨덴의 거장, 잉마르 베르만의 또다른 작품, 제7의 봉인입니다. 195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입니다. 영화의 제목은 성경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세상의 종말을 상진하는 7개의 봉인 중, 마지막 봉인을 뜻 합니다. 영화는 빛과 그림자 같은,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고찰을 영화에 담고 있습니다. 종교적 철학적인 측면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감독의 생각을 확인하고 싶은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44위 카지노
171위 셔터 아일랜드, 150위 더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감독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한 95년작 카지노가 144위 입니다. 주연으로는, 로버트 드 니로, 샤론스톤이 열연하였습니다. 영화는 장장 3시간의 런닝타임이지만, 주인공이 갱단이 되고 도박을 하며 라스베가스로 진출을하고, 여자를 만나고 사건에 휘말리고, 등등 세밀하게 묘사되는 각 밀도 짙은 시퀀스들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또한 갱들의 사실적인 묘사가 아주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는것도 주목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스콜세지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143위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영국식 코미디 범죄 영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가 143위 입니다. 98년 작품으로 셜록홈즈의 감독 가이 리치가 연출한 작품입니다. 복잡한 구성을 감독은 영화 초반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냅니다. 퍼즐이 완성되듯, 마지막에 짜맞춰지게 되기에, 영화를 보는동안 혼동이 올 수도 있습니다만, 즐기다보면 어느덧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겁니다. 에디와 친구들은 10만파운드를 걸고 도박을 하여 순식간에 50만파운드의 빚을 지게되고, 그 돈을 갚기위해 대마초를 뺏어오게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입니다. 가이 리치 감독의 영화풍을 사랑하시는 분들께는 인생 띵작이 될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142위 숏 더 피나오 플레이어
인도 영화 슛 더 피아노 플레이어가 142위 입니다. 모든 인도 영화는 인도인 특유의 감서와 정서가 녹아 있는데, 이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피아노 실력에 도움이 될까싶어 시각장애인인척 하던 주인공이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영화로 코미디 스릴러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는 2번의 큰 반전을 안고 있는데, 황당한에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도 코미디 범죄물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141위 뷰티풀 마인드
74회 아카데미 8개부문, 59회 골든글로브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총 8관왕을 한 뷰티풀 마인드가 141위 입니다. 205위 러시의 존하워드가 메가폰을 잡고, 러셀크로우가 열연하였습니다. 30세에 필즈상 후보에 오르고 199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수학자 존내쉬의 이야기로서,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정신분열증인 조현병을 이겨내는 큰 스토리 라인이 있지만, 그 속에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에피소드와 반전으로 뭉클한 마음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인생작. 뷰티풀마인드를 남녀노소 모든분들께 추천합니다







140위 콰이강의 다리
30회 아카데미 9개 부문, 15회 골든글로브 4개 부문에 올라, 총10관왕을 한 콰이강의 다리가 140위 입니다. AFI 100대 영화 중에는 36위에 올라 있습니다. 영화는 2차세계대전 다시, 일본은 인도까지 진출하려는 야심을 위해, 영국군포로들을 이용하여 미얀마랭군과 방콕을 잇는 다리를 건설하기 시작합니다. 포로들은 적군을 위한 행동이지만 영국군의 긍지를 위한 것이기도 하기에 일정에 맞춰 다리 건설을 하게 되고,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이 공들여 지은 다리를, 일본 관료들이 기차를 타고 통과할때 폭파시켜 버립니다. 1943년 세계2차대전 당시, 타이 서부 메클롱강 위에 다리를 건설했던 실화를 바탕으로한 피에르 불의 소설이 원작이며, 당시 소설 원작자 피에르 불 도 전쟁 포로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다리는 2년간 사용이 되고 폭파되었다가, 보수 수리하여 다시 사용되어 지고 있는데, 런닝타임과 영화라는 특성때문에 원작에 충실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역사적으로, 명작 수작 대작으로 평가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심리적 스펙터클"이라고 표현한 이 영화를 감사고하고픈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139위 황금광 시대
 코미디 영화의 전설이자 대부 "찰리 채플린"의 황금광 시대가 139위 입니다. 찰린 채플린은 사회를 풍자하는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잘 표현하는 감독이자 배우 였습니다. 이 영화 또한 그렇습니다. 알래스카에 불어닥친 금광을 쫒아온 인간의 탐욕을을 코미디로 승화시킨 작품이며, 그 속에는 찰리 채플린만의 특유의 채치 있는 유머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찰리 채플린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38위 엘 시크레토 : 비밀의 눈동자
82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아르헨티나 영화 엘 시크레토 : 비밀의 눈동자가 138위 입니다. 에두아르도 사체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영화는, 25년전 목격한 강간 살인 사건을 소설로 쓰기로 결심한 주인공은, 그 기억의 조각을 쫒아 예전 사랑했던 자신의 상사를 찾아갑니다. 영화는 플래시백 기법을 이용하여, 현재와 과거를 교차로 보여주면서 영화를 이끌어 갑니다. 과거에는 사랑했던 여인과,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잡아 처넣지만, 반정부 게릴라에 협조 했다는 이유로 용의자는 다시 풀려납니다. 모든 나라에서 영화를 만들지만, 우리는 몇 개 나라의 영화밖에 볼 수 가 없습니다. 특히, 외국어 영화상에 빛나는 생소한 나라의 영화는 그 나라의 영화 수준과 정서를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기회 이기도 합니다. 아르헨티나 영화를 접해 보고픈 분들께 추천합니다






137위 뉘른베르크의 재판
34회 아카데미 7개 부문, 19회 골든글로브 3개 부문에 올라 4관왕을 한 뉘른베르크의 재판이 137위입니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후 독일과 유대인 학살 전범을 다룬 국제 군사 재판으로, 독일 뉘른베르크시 전당 법정에서 이우러진 재판을 뉘른베르크 재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영화는, 그 재판들을 종합하여 재구성하였기에, 영화 자체 내용은 실제 있었던 재판과는 상이 합니다. 어쨌든 영화의 주된 내용은, 2차 세계대전이 종결후, 2차세계대전 당시 법을 수호하며 활동했던 독일 재판관들을 재판하는 내용입니다. 유명한 나치 전범들이 아닌, 어찌보면 공직에서 본인의 일에 충실하던 일개 민간인들을 재판한다는 이 소재가 관객의 흥미를 더욱 유발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땡큐포스모킹같은 뛰어난 언변의 영화가 그리우시다면, 추천합니다.






136위 란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중 하나인 리어왕을, 일본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가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리어왕의 큰 틀만 가져왔을뿐, 소설속 인물, 지위, 성별등 다양한 측면에서 픽션으로 제작되어져 있습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한 늙은 성주는 3아들중 장남에게 나라를 물려주고 둘째 와 셋째에게 성과 영지를 분배해주고, 은퇴하여 여생을 즐기겠다는 발표에 막내 아들은 받지 않겠다고 밝히고, 아비는 충심으로 조언한 막내를 추방하게 됩니다. 첫째와 둘째의 난으으로, 늙은성주는 갈곳을 잃고 막내가 아비를 구하러 오지만 형들에게 패퇴해 피살됩니다. 이 영화는 7인의사무라이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스스로가 인생 역작으로 혼을 담았다고 하는 작품입니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35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
240위 천공의 라퓨타, 216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미야자키 하야오의 또다른 명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135위 입니다. 국내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이 작품은, 마녀의 저주로 할머니가 되어버린 18세 소녀가, 저주를 풀기위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청소부로 있게되면서 하울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과 OST가 뛰어난 작품으로 보고 나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색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34위 제3의 사나이
제3회 칸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에 빛나는 제3의 사나이가 134위 입니다. 고전영화를 시청할때 자주 범하게 되는 우는, 현시대의 영화와 비교하며, 영화 그 자체에 몰입하질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비슷한 레퍼토리들의 영화들을 수없이 관람해왔고, 반전영화에 익숙해져있기에, 재밌어봤자 얼마나 재밌겠어 같은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깔려있는듯합니다. 하지만, 제3의 사나이는 예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제2차대전 직후, 폭격에 흔적이 생생이 남아있는 비엔나에서 친구의 사망 비보에, 사건을 파해지는 주인공이 숨겨진 트릭을 발견해가는 흥미진진한 영국식 느와르 스릴러 물 입니다. 영국 고전 범죄물을 경험해보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133위 이웃집 토토로
이쯤되면, 감독 이름을 외울정도입니다. 240위 천공의섬 라퓨타, 216위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135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또다른 수작. 이웃집 토토로가 133위 입니다. 1988년 작품인 이 영화는 1950년대 도쿄의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어린자매는 토토리나무의 토토로를 발견하고 친구가 되어 토토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그린 내용입니다. 굳이 이 애니메이션의 장르를 얘기하자면, 어린이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아 자녀가 있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132위 마이 파더 앤 마이 선
미국 아케데미 같은 시상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스탄불 국제 영화제, 뉘른베르그 국제영화제, 터키 비평가협회등에서 다관왕을 한 영화입니다. 터키영화로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아주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모범생 아들이 대학을 가며 좌익 기자로 활동하다가, 잡혀가게 되고, 출소하니 파탄난 가정과 어린아들만 남아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오니, 아버지는 아들을 외면합니다. 부자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1980년 한참 데모가 많던 우리나라에서도 빈번히 일어날 수 있었던 내용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터키 영화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31위 차이나 타운
47회 아카데미5개부문, 32회 골든글로브 7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총 5관왕을 한 차이나타운이 131위 입니다. 차이나타운은 47회 아카데미에서 각본상을 수상하였는데, 대부2가 모든 시상식을 휩쓸때 수상한 각본상이기에 더욱 특별한거 같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시나리오는 집필가들에게 교과서로불리기도 하는 작품입니다. 225위 말타의 매가 필름누아르의 효시이고, 이 차이나타운이 1974년에 1940~50년대 필름누아르를 재소생 시킨 작품입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사립탐정이 어느 한 여자의 요청으로 남자의 뒤를 캐게 되고, 그 이후 연거푸 발생하는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암울한 결말로 치닫는 스토리 입니다. 영화 제목이 차이나타운이라고 해서 중국사람들이 나오는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그저 의미적으로 치외법권으로 여겨졌던, 차이나타운,에서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필름누아르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30위 판의 미로
2006년작 판타지 잔혹 동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가 130위 입니다. 1944년 스페인을 기본 배경으로 하여, 그곳에 감독의 판타지 상상력을 가미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어린 소녀이고, 영화 내용도 어린소녀의 미션 여행기라고 할 수 있으나, 잔인한 장면들로 인하여 국내에서는 15세 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국내 배급사가 해리포터같은 아동용 판타지 영화로 광고를 하게되면서, 어린이들과 관람을 하러갔다가 중도에 뛰처나오고 항의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실패한 영화로 평가되지만, 전세계적으로 아주 성공한 영화로서 많은 이들에게 판타지물 띵작으로 평가되는 작품 입니다.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29위 천국의 아이들
1997년작 이란 영화 천국의 아이들이 129위 입니다. 대만영화들의 특징 "사춘기풋풋함" 처럼, 국내에 개봉 되어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란 영화들에도 특징이 있습니다. 그건 "유년기,순수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천국의 아이들은 이런 유년기 순수함을 대표하는 영화입니다. 초등학생 남매, 오빠 알리는 자라의 구두를 잃어버리게 됩니다.라는 신발없이 학교를 가야할 처지가 됩니다. 부모님께 말 해 신발을 살 수 도 있지만 넉넉한 형편도 아니고, 오빠가 혼날까봐, 오전에는 동생이 오빠의 신발을신고, 오후에는 오빠가 그 신발을 신고 학교에 가는, 신발 1켤레를 남매가 나눠신고 등교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 마라톤대회 3위 입상이 운동화라는 사실에 오빠 알리는 3등을 위해, 아니 동생에게 신발을 선물해주기 위해 마라톤에 출전합니다. 아이를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28위 대탈주
1944년 3월25일 새벽, 독일 포로 수용소인 루프트에서 76명의 탈출 사건을 기록한, 폴브릭힐의 소설을 영화화한 대탈주가 128위입니다.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많은 부분이 각색되었기에, 실화라는부분에 의문이 들수도 있으나, 원작자 폴브릭힐은 이 탈출 사건 당시 루프트에 수용중인 포로였다고 하며, 탈출 준비과정에 가담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2차세계당시 포로수용소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127위 성난 황소
53회 아카데미 6개부문, 38회 골든글로브 7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성난황소가 127위입니다. 복싱 107전 83승 30KO의 실존인물 제이크 라모타의 회고록 Raging bull:my story를 원작으로 하고있으며, 1980년에 제작되었으나 영화의 배경이 1940년대이기에 감독은 흑백으로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빈민가에서 시작되어 성공한 복싱선수가 되지만, 다시 암울한 시기를 보내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제이크 라모타의 일대기가 궁금하신 분들께 영화를 추천드리며, 영화는 단순 복싱영화가 아니라 "드라마"가 있고, 교훈이있는 영화라는 점을 얘기 드립니다.






126위 그린 북
1962년 천재 뮤지선 돈 셜리와, 그와 남부투어를 함께한 운전사 토니 발레롱가의 우정을 그린 감동 실화 그린북이 126위 입니다. 이 영화를 제작자중 1명은 토니 발레롱가의 아들 닉 발레롱가로서, 돈셜리와 아버지 토니 발레롱가의 우정을 영화화하기 위해 제작을 하고, 각본에도 참여 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1962년, 인종차별이 난무하던 시기, 부유한 흑인 피아니스트가 백인 운전기사를 채용하여 미국 남부 투어를 떠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드무비 입니다.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125위 살다
136위 란의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의 또 다른 걸작, 1952년작 IKIRU 살다가 125위 입니다. 스토리는, 30년간 공무원으로 살아온 주인공이 3개월 위암시한부판정을 받습니다. 모두 내려놓고 잠시 쾌락에 빠져보지만, 모든것이 고독하고 허무한 주인공은, 우연히 옛날 여직원을 만나게 되고, 그 여직원에게 모든것을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뭔가를 만들어보라는 여직원에 조언대로, 먼지쌓인 놀이터 완공 건의서를 집어들고 놀이터 건설에 앞장섭니다. 영원한 과제 삶과 죽음을 얘기하기위해 챗바퀴의 대명사 공무원을 소재로하여 결코 인생을 낭비하지말라는 얘기를 하고있습니다. 공무원들에게 추천합니다.







124위 그을린 사랑
충격적인 반전의 영화, 그을린 사랑이 124위 입니다. 영화는 와이디 무아와드의 동명 연극을 영화로 옮긴 작품입니다. 영화는 관객으로 하여금 온전히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강렬한 오프닝 시퀀스로 시작합니다.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아버지와 형을 찾아, 어머니의 삶을 역으로 쫒아 가던 중, 남매는 잔혹했던 어머니의 삶과 마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형이 살아 있으며, 여태껏 어머니 혼자 괴로움에 간직해야 했던 비밀의 이유까지 알게됩니다. 너무나 충격적인 결말이기에 잠시 말문이 막힐 수 있는 영화, 그을린 사랑을 추천합니다.







123위 히트
90년대 최고의 범죄 느와르 영화로 꼽히는, 알 파치노, 러버트 드 니로 주연의 히트가 123위 입니다. 명작으로 불리는 영화들은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돋보이는 하나의 큰 매력 포인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상미가 탁월하든, 전율이는감동이든, 그런것들이죠. 이영화가 명작으로 불리는 데는, 미 샌디에이고 해병대가 교전이 벌어졌을때 적절한 후퇴방법의 예로써 이영화의 후반부 도심 총격씬을를 교재로 썼다고 할만큼, 일품인 총격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나를 더 추가 하자면, 영화에서는 아주 근사한 남자냄새가납니다. 누아르 영화에서 맡을 수 있는 그 남자의향이 아주 멋지게 드리워져 있기에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뺏기는거 같습니다. 90년대 최고의 범죄 누아르 영화를 보고싶으시자면 히트 추천합니다







122위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21회 아카데미 4개주문, 6회 골든글로브3개 부문에 올라, 감독상 각본상등 5관왕에 영광을 안은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이 122위 입니다. B.트라번의 동명 소성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면, 원작내용에 충실하게 제작된 영화 입니다. 주인공은 동업자들과 금을찾아 계곡으로 오게 되고, 그곳에서 사금을 채취하여 내려오던중, 탐욕에 눈이 먼 주인공이 동업자를 해치게 되고, 인생무상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121위 다이하드
1998년 아직 머리숱이 많이 남아있는,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시리즈작 다이하드1이 121위 입니다. 2,800만 달러를 들여, 1억4,08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둬 들인 이 작품은, 후속편으로 다이하드 2345 편이 제작되었지만, 유명 시리즈물의 첫작품이 대개 그렇듯,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영화 주연 데뷔작인 다이하드1은, 콘 맥클레인 형사가 크리스마스에 아내 홀리를 만나러, 아내 직장인 LA의 나카토미 빌딩으로 찾아왔다가 테러범들을 만나게 되고 일망타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벤져스같은 히어로가 아닌 일반 시민이 영웅이 되는 브루스 윌리스표 히어로물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120위 용서받지 못한 자
65회 아카데미 9개부문, 50회 골든글로브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도합 6관왕을 한 용서받지 못한 자가 120위 입니다. 이 영화는 201위 밀리언달러베이비, 167위 그랜토리노의 감독이자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서부극 종결편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에게 판권을 구매한 뒤, 이작품을 영화화하기까지 10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주인공 윌리엄 머니와 같은 나이가 되어야만 자기성찰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죽은아내를 대신해 두 아이를 키우려면 돈이 필요하기에, 무법자로 살다가 개과천선한 윌리엄 머니가 현상금을 쫒아 다시금 서부극판에 뛰어든, 웨스턴 영웅들의 말년에 겪게되는 상황과 감정의 연속을 보여줍니다. 시대적으로 서부극의 종결이 되어버린 영화, 용서받지 못한자를 추천합니다.







119위 다운폴
2차 세계대전 나치군의 몰락을 영화화한 작품 다운폴이 119위 입니다. 이영화가 특별한 점은, 1941년 히틀러의 비서로 고용되어 히틀러와 전쟁 종반까지 함께 했었던 "트라우들 융게"의 증언을 토대로 영화를 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주 가까이에서 히틀러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히 1945년 독일의 항복과 함께 히틀러가 자살하기 10일 전, 그의 행적과 심리를 아주 잘 표현하였으며, 주연 브루노 간츠의 열연은, 지금껏 보았던 모든 히틀러 연기를 압살하고 있습니다. 히틀러의 마지막이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18위 뜨거운 것이 좋아
1959년 작, 마릴리 먼로 주연의 코미디 흑백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가 118위 입니다. AFI 100대 영화중 22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이미 컬러가 도입된 시기임에도, 영화가 흑백으로 제작 된데에는, 여장남자의 분장 기술이 완벽하지 못했던 시기라, 관객입장에서 몰입이 힘들것이라 여거 영화를 흑백으로 만들어서 여자로 착각 시킨것처럼 표현한 영화입니다. 스토리는 금발 여자 악단에, 남자 2명이 여장분장을 하여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헤프닝 담고 있습니다. 100대 영화 명대사중 48위 대사가 이영화에 나오는데, 상황은 이렇습니다. 여장을 한 주인공을 사랑하는 늙은 신사에게, 주인공이 "난 남자예요"라며 고백이자자백을 합니다. 그리고, 늙은 신사는 말하죠.. "오!. 완벽한 사람은 없지요"... 고전 미국 코미디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17위 요짐보
136위 란, 125위 살다에 이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또 다른 걸작 1961년작 요짐보가 117위 입니다. 이 영화는, 세르지오 레노네 감독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1964년작 황야의 무법자를, 리메이크 허락 없이 만들만큼 매력적입니다. 후에, 세르지오 감독은 끝까지 아니라고 하였지만, 재판결과는 영화 복제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 1996년작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라스트맨 스탠딩 또한 이 영화의 리메이크 작입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두 패로 나뉜 무리들이 점거중이 마을에, 한 떠돌이 무사가 들리게 되며, 신세를 졌던 여관주인이 그 무리들에게 납치되고 그 마을을 정리해버리는 내용입니다. 구로사와 아키라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16위 배트맨 비긴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2005년 배트맨 비긴즈가 116위 입니다. 이 영화의 놀라운 점은, 영웅으로 인한 통쾌한 액션씬을 보여주기 앞서, 어떻게 히어로가 되며, 그 후에도 끊임없이 히어로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자아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2005년작임에도 박쥐떼를 제외하고는 CG를 사용하지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카메라에 와이어를 달아 250미터의 밤하늘을 배트맨이 나르는 장면이나, 추격씬등의 리얼리티가 아주 잘 살아 있습니다.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는 이영화가 시작입니다. 배트맨 히어로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15위 이브의 모든 것
23회 아카데미 14개 부문, 8회 골든 글로브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1950년작 이브의 모든것이 115위 입니다. 이 영화는 1946년 코스모폴리탄 지에 실린 "이브의 지혜"라는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영화 제작 당시의 막장드라마 장르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인공은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악한 팜프파탈역의 여자로서, 주인공을 중심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배신과 갈등, 그리고 심리변화들이 섬세하고 흥미롭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고전 막장 드라마를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14위 업
픽사의 2009년작 업이 114위 입니다. 아내를 보낸후, 집에 수천개의 풍선을 매달아 남아메리카로 모험을 떠난 주인공 할아버지, 그리고 우연히 날아오르는 집 베란다에 매달리게 된 동네 보이스카웃 소년 러셀. 도통 어울리지 않는 할아버지와 소년이 함께 떠난 판타지 어드벤처 입니다. 픽사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들게 추천합니다







113위 라쇼몽
136위 란, 125위 살다, 117위 요짐보에 이은 구로사와 이카라 감독의 라쇼몽이 113위 입니다. 요짐보의 주연을 맡았던 미후네 도시로가 열연한 라쇼몽의 원작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소설 "덤불 속"과 "라쇼몽"을 하나로 엮어서 만든, 굉장히 특이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무사부부가 숲길을 지나던중 도적을 만나, 아내는 겁탈을 당하고 남편은 살해 당합니다. 나뭇꾼은 이를 발견하고 신고하고 도적은 재판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도적, 겁탈당한부인, 나뭇꾼 과 무당의 몸을 빌린 살해당한 무사남편까지 4명의 각기 다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나의 상황을 두고 각자 다른 이야기를 하는데는, 다들 그들만의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되어 있습니다.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과함께 구로사와 아키라를 시계적인 감독으로 만들어준 라쇼몽을 추천합니다







112위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인디아나 존스 3편 , 최후의 성전이 112위 입니다. 해리슨포드를 있게 해준 영화이기도한 이 인디아나 존스는, 어드벤처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고고학자의 모험담도 인디아나 존스가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9년 제작된 인디아나 존스 3편은, 나치에게 잡혀있는 아버지를 구하며, 예수가 최후의 만찬때 사용한 술잔 "성배"찾기위하여 3가지 관문을 통과하는 어드벤처 판타지 영화입니다. 모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11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에 이어, 84회 아카데미, 69회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모두 휩쓴, 유례없던 이란의 명작.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가 11위 입니다. 이 영화의 113위 라쇼몽과 영화적 구성이 매우 비슷합니다. 영화의 큰 줄기는, 각 인물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각자의 상황이 자괴적으로 포장되고 디자인되어 의도치 않은 상황이 오게되고, 그러다보니 또 예상치 못한 결론에 맞다뜨리게 되면서 모두 쓰디쓴 결말 단 하나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 영화가 뛰어난 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아주 교훈적인 상황을 연출함으로서, 관객들에게 큰 깨달음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2시간에 여유가 있으신 모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10위 LA컨피덴셜
제임스 엘로이 의 동명소설을 각색하여 커티스 핸슨이 연출한, 70회 아카데미 9개 부문, 55회 골든글로브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LA컨피덴셜이 110위 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1950년, LA 범죄조직 소탕이 한창이던때로, 주인공 LA경찰3명이, 국장의 음모를 밝혀 사건을 수사 진압하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당시 타이타닉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어, 뭍혔다는 평가를 받지만, 영화의 짜임새 있는 플롯이나, 주인공들의 캐릭터, 범죄해결 서스펜스 어느하나 놓치지 않고 뚜렷한 성격을 보여주는 미국 누아르물의 수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범죄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09위 메트로폴리스
최초의 SF장편 영화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1927년작 독일영화 메트로폴리스가 109위 입니다. 영화는 고도로 산업화된 먼 미래, 부유한 자본가들은 마천루를 지어 지상에서, 그리고 노동자들은 도시 유지를 위한 기계장치를 만지며 지하세계에서 살게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지상과 지하세계인들이 빚고 있는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하게됩니다. 영화 사이 사이 나오는 인간복제 로봇이나, 현대의 도시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지상세계를 보면 1920년대 제작된 이 영화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SF영화의 시작이 궁금하시다면, 추천합니다







108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33회 아카데미 10개 부문, 18회 골든글로브 4개 부문에 올라, 총 8관왕의 수상한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가 108위 입니다. 118위 뜨거운것이 좋아의 감독인 빌리 와이더가 연출한 이 작품은 전형적인 미국 와일더식 코미디물이며, 1968년 뮤지컬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아파트에 혼자 살며 미국에서 탑5로 큰 보험회사 직원인 주인공은, 바람을 피우는 직장상사들에게 집을 빌려줍니다. 그 사실을 안 다른 상사들도 집을 빌려달라며 오게되고, 그로 인해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황당한 해프닝이 일어나게 됩니다. 고전 코미디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07위 몬티 파이튼의 성배
193위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의, 그 몬티 파이튼의 시리즈작 1975년 제작된 몬티파이튼의 성배가 107위 입니다. 성배에서도 몬티파이튼 멤버들은 1인 다역으로 출연하며, 그들만의 코미디를 뽑냅니다. 이들의 영화에는 해학과 풍자가 가득하고, 요소요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모두 코미디로 풀어내기에, B급병맛영화로 치부되는 경향도 있지만, 담고있는 메시지를 생각해본다면 굉장한 수작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스토리로는 아서왕이 기사들을 모집하여 잃어버린 성배를 찾으러 나서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 입니다. 몬티 파이튼 팬들에게 추천합니다







106위 석양의 무법자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서부극 3부작,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무법자, 석양의무법자2 중 두번째 작품 석양의 무법자가 106위입니다. 각 시리즈 제목이 한글로 번역되며, 다르게 부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확히 얘기드리면, 1965년작으로 미국식 제목은for a dollars more 입니다. 완성형 서부극중 하나로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서부극을 감상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웨스턴 무비를 감상하고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105위 스카페이스
개봉당시에는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했지만, 점점 시간히 흐르면서 미국영화산업을 대표하는 갱스터 영화로 폭넓게 언급되고 있는, 알 파치노 주연의 스카페이스가 105위입니다. 이영화는 1932년작 동명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작이며, 당시 악명높은 갱단 알 카포네의 별명인 스카페이스를 따서 영화 제목을 지었다고 합니다.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게 알파치노가 원작을 보고 난뒤 리메이크 제작을 위해 발벗고 나서서, 각본가와 감독을 참여 시켜 영화가 완성되었습니다. 대부와는 또 다른 갱스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화는, 쿠바에서 미국으로 들어와 바닥에서 시작하여 갱스터 두목까지 오르고, 그 뒤의 처절한 내리막길을 보여주는, 한 남자의 씁슬한 인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갱스터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04위 스내치
143위 데뷔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의 감독 가이 리치의 두번째 작품 스내치가 104위 입니다. 특이한점은, 이 두 영화에 느낌이 매우 흡사하다는 거입니다. 일단 카메라 앵글이나, 복잡하게 꼬여있는 플롯, 영화의 배경, 장르 그리고 영화에 삽입된 노래들까지 재기발랄하면서 실타래처럼 엉망진창꼬여있다가 후반부에 교통사고 씬 하나로 이 모든것들을 하나로 묶어버리며 해소되는 그 스토리라인도 비슷합니다. 두작품중 뭐가 더 나은지는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확실한것은 이후의 작품들에서는 가이리치의 이전감성을 더이상 맛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스내치까지를 가이리치 리즈시절 평가되고 있습니다. 가이 리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03위 더 헌트
2012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매즈미켈슨이 열연한 더헌트가 103위 입니다. 이영화는 감독인 토마스 빈터베르그가 입수한 어느 아동학자의 실제 문서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실제로 없었던 성추행 휴유증을 보이는 아이들이나, 아이들은 주인공 집에 지하실에 대해서 진술하지만, 주인공집은 지하실이 없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은 모두 실화입니다. 영화는 어느 마을에 남자가, 어린 꼬마 여자 아이의 진술에 따라 성추행범으로 몰리게되고, 마을주민들의 눈초리와 이지메를 받으며 마녀사냥을 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해는 풀리지만, 주인공의 영혼은 이미 충분한 흠짓이 나있으며 사람들의 눈빛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낍니다. 주인공의 감정연기가 일품인 더헌트를 추천합니다.







102위 토이스토리3
83회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을, 제작비2억불 흥행수입10억6천만불, 픽사 사상 최고 히트작, 로튼토마토 신선도 98%, 애니사상 최고의 엔딩과 압권이었던 "잘 가, 파트너"의 주인공. 토이스토리3가 102위 입니다. 어른이 된 앤디는, 더 이상 장난감들과 놀지 않게되어, 장난감들은 몇년째 상자에 갇혀 있게됩니다. 엄마의 실수로 장난감들은 탁아소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앤디가 장난감들을 버리려 한것이 아님을 알게되어 탁아소를 탈출하여 앤디를 만납니다. 장르로는 애니,어드벤처,드라마,가족,판타지를 두루 아우르고 있으며, 동심으로 초대, 사랑과 감동 아주 적절히 혼합되어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씬을 생각한다면,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101위 굿 윌 헌팅
70회 아카데미 10개 부문, 55회 골든 글로브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굿 윌 헌팅이 101위 입니다. 주인공인 맷데이먼이 하버드 재학시절 과제로 썼던 단편 소설을, 고향친구인 벤에플렉과 함께 영화 시나리오로 완성하여 출연가지 한 이 영화는, 마치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받은 그 맑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 입니다. 많은 분들의 인생띵작 중 하나 일 것이며, 나의 인생과, 사람들과의 관계등을 어떻게 대할것인가에 대한 지침으로 활용하는 분들고 있을것입니다. 이영화는 굉장히 좋은 영화입니다. 천재적인 두뇌와, 외로움과 가난으로 상처받은 자아를 동시에 가진 윌 헌팅은, MIT청소부로 일하다 수학 난제를 풀게되고, 교수에 구애로 사회에 나가려 하지만 닫아버린 마음에 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습니다. 그로인해 심리상담을 받으로 갔다가, 인생의 스승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게 되는 휴먼 드라마 입니다.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께 모두 추천합니다.







100위 스팅​
제작비 550만불로 1억6천만달러를 벌어들였으며, 1978년 11월 서울관객 32만9천명을 기록하고, 46회 아카데미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최우수작품상을 포함 7관왕을 달성한, 식스센스, 유주얼 서스펙트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는 반전결말을 지닌 기념비적인 작품 1973년작 "스팅"이 100위입니다. 219위 내일의 향해 쏴라의 조지 로이 힐이 연출하고, 폴뉴먼이 열연하였습니다. 스토리로는, 로버트 레드포드는 도목의 죽음에 복수하기위해, 두목의 친구인 폴뉴먼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뉴욕의 갱 두목 로리건이 경마와 포커를 좋아한다는것을 알고, 치밀한 계획으로 로리건의 뒷통수를 날려버리는 이야기 입니다. 범죄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스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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