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런티입니다
[ IMDB.COM 역대 영화 평점 순위 TOP 199 ~ 150 ]
2019년 3월12일 기준 탑랭킹 250위 중 199위부터 150위 까지 영화들 입니다.
각 영화, 랭킹, 한글제목, 간단한 리뷰 또는 정보 들입니다.
저도 모든 영화를 다 보진 못했기에, 필요한 정보들은
위키,네이버영화, 구글 등에서 따왔습니다.
평점 높은 고전 영화들을 보며, 인정이 되는 경우가 있고 의문이 드는 경우도 있는데,
영화의 제작년도를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IMDB.COM에 대해서는 공지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래요~
시작합니다.
199위 노예 12년
67회 영국 아카데미 10개 부문, 86회 미국아카데이 9개부문, 71회 골든 글로브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거짓말 같은 실화 "노예 12년"이 199위 입니다. 국내에서도 개봉되었었으나 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첫었습니다.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며,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됩니다. 가족과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은 갑자기 납치되어 12년간 노예로 살며 2명의 주인을 만나면서 일어난 사건을 영화화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줄거리에 흥미 있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198위 벤허
32회 아카데미 11개 부분 최다 수상에 빛나는 59년작 벤허 입니다. 두번 말해서 입만 아픈 영화입니다. 62년 국내 개봉 후, 2016년까지 총 7번에 걸처 재개봉 되기도 하였습니다. 시대적으로 당연한 얘기겠지만, CG나 특수효과 없이 제작 된 영화로서, 고대 로마시대 어느 사건에 휘말려 노예로 팔려간 벤허는 전차경주에 출전하게 되고 승리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영화에는 예수 그리스도도 나오며, 영화를 감상 할 여건이 안되시는 분들은 네이버에 있는 "전차 경주 무삭제 영상" 만이라도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197위 페르소나
스웨덴의 거장, 잉마르 베리만의 "페르소나" 가 197위 입니다. "페르소나"란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일컫는 말로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합니다. 죽기전에 꼭 봐야 할 명작에도 항상 거론되는 페르소나는 상당히 어려운 영화입니다. 미학적이며, 심리학적이고, 여성학적인 관점에 영화라고 볼 수도 있으나, 그 전에 감독이 바라본 여성 본성을 고찰 한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심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196위 에스키야
영화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한 터키 영화 '산적' 이라는 뜻의 에스키야가 196위 입니다. 근데 줄거리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터키 정부에 저항하는 동료들과 뜻을 모아 산에 터를 잡고 대항하던 주인공 바란은 내부 밀고자로 인해 동료들과 함께 정부군에 의해 소탕되고 35년형을 받습니다. 주인공 동료들은 감옥에서 하나 둘 죽게 되고 바란만 35년 형량을 마치고 출소하며 이제서야 영화가 시작됩니다. 그 후 일어나는 사건들은 더욱 더 기가 막힙니다. 내부 밀고자를 쫒아 이스탄불로 왔지만 밀고자에 또 속게 되고 모두 죽이고 주인공도 자살합니다. 이영화는 96년 미국에서 큰 흥행을 하였습니다. 영화 줄거리에 흥미를 느끼는 형제나라 터키를 사랑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95위 살인의 추억
195위 국내 영화 살인의 추억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김상경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1986년~1991년까지 있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국내에서는 "여기가 강간의 천국이야?,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유행아니 유행어가 있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송강호에 작품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며, 송강호가 이영화를 출연하게되는데는 재밌는 사연이 있습니다. 송강호가 무명시절 오디션을 봤는데, 떨어지게 되었고, 당시 조감독이던 봉준호는 송강호에게 "좋은 연기 감명깊게 봤습니다. 이번에는 맞는배역이 없어 같이 못하지만 언젠간 좋은 기회에 꼭 같이하자는 문자를 보냅니다". 그리고 송강호는 언젠간 이 조감독과 꼭 함께하겠다고 생각하였고,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시나리오가 송강호에게 오게 되고 바로 출연을 결심합니다. 국내 명작을 섭렵하고싶으신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194위 네트워크
49회 아카데미 8개 부문, 34회 골든글로브 5개부문에 노미테이트되었던 네트워크가 194위 입니다. 여러 종류의 블랙 코미디가 있겠으나, 이영화 네트워크야 말로 블랙코미디의 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질만능주의를 통렬히 풍자하고 있으며, 관점은 TV앵커의관점, 재료는 시청률이 되겠습니다. 대중매체의 허구에 속기 싫은 깨어있는 의식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93위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영국의 신선하고 혁신적인 코미디 집단 '몬티 파이튼'의 총 5편의 시리즈 중 4번째 영화 브라이언의 삶이 193위 입니다. 몬티 파이튼은 6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이 공동으로 각본을 집필하고 배역을 맡습니다. '브라이언의 삶'의 경우, 기독교를 향한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영화로서, 예수가 태어난 그 시각, 바로 옆집에서 태어난 청년 브라이언 코헨이라는 가상인물의 이야기 입니다. 몬티 파이튼의 팬이라면 추천합니다.
192위 플래툰
59회 아카데미 6개부문, 44회 골든 글로브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합계 7관왕을 영광을 안은 작품 플래툰이 192위입니다. 월남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전쟁의 참혹함을 가장 잘 표현한 전쟁 영화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전쟁을 미화하지도 않으며, 정의라는 포장으로 살인을 정당화 하지도 않습니다. 전쟁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91위 어느날 밤에 생긴 일
1935년 7회 아카데미 감독상,작품상,각색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5관왕에 빛나는 로맨스 영화의 원조 "어느날 밤에 생긴 일" 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클락 게이블이 열연 하였습니다. 현재는 너무 식상한 스토리 일 수도 있는, 상속녀와 일반인의 순수한 사랑 얘기 입니다. 원조 로맨스 영화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90위 스탠 바이 미
약 50편을 집필하여 19편이 영화화된 "스티븐 킹" 작가의 "더 바디"를 원작으로 하는 86년 작 "스탠 바이 미"가 190위 입니다. 저멀리 숲속에 행방불명된 소년의 시체가 있다는 얘기에,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시체를 찾아 가는 4명의 소년들에 성장드라마 입니다. 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89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국내에서도 개봉하여 80만 관객을 기록했었던 환상적인 색감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189위 입니다. 87회 아카데미 9개 부문, 72회 골든글러브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었던 작품입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호텔에에서 세계 최고 부호가 피살되고 호텔지배인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장르지만, 동화같은 색감과 영상들, 그리고 CG대신 사용한 미니어처기법들이 관객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감각적인 영상의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88위 인투 더 와일드
크리스토퍼 존슨 맥캔들리스의 실화.. 인투 더 와일드입니다. 주인공은 대학을 졸업후, 자연을 벗삼아 홀로 산과 계곡 바다를 모험하며 최종목적지인 알래스카로 향합니다. 그러나 알래스카 근처의 야생숲에서 그는 조난신호를 남겨둔채 시체가 발견됩니다. 무작정 홀로 여행을 생각하시는분들께, 꼭 한번 보시고 여행을 떠나시길 추천 드립니다.
187위 아버지의 이름으로
영국의 한 식당에서 테러가 발생하고, 4명의 아일랜드인들이 용의자로 지목되며 종신형을 선고 받습니다. 하지만 15년후 그들은 무죄로 풀려 나게 됩니다. 영화는 단순한 권선징악이자 사필귀정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듯 하지만, 피해를 본 사람만 있을뿐 악을 징벌 하는것은 없습니다. 자의적으로 날조 왜곡되었는것이 분명 함에도 말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입니다…발전적인 나를 찾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86위 잠입자
202위 안드레이 루블료프의 감독, 구소련의 영상 미학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가, 동부 유럽의 SF 인기 소설 로드사이드 피크닉을 각색하여 만든 79년작 잠입자가 186위입니다. 운석인지 UFO인지 무언가가 어느 구역에 떨어진 후 , 그 구역 어느 방에 들어가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 다는 얘기가 퍼지고, 그 방에 들어갈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제목 "잠입자"는 그 구역으로 안내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 감독의 영화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85위 트루먼 쇼
56회 골든 글로브 6개부문, 71회 아카데미 4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짐캐리 주연의 트루먼쇼가 185위 입니다. 영화의 시놉시스만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방송국 채널에서 한 아기가 태어날때부터 그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5천대의 카메라로 방송 하게됩니다. 220개국 17억 인구가 이 방송을 지켜보는가운데 주인공 트루먼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른채로 30년을 살게되고, 이상함을 느낀 트루먼은 어느날 이곳을 벗어나려 합니다. 무섭고 기발한 상상력에 재미까지 더한 트루먼 쇼, 안보신 모든 분들게 추천합니다
184위 선라이즈
무성영화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27년작 선라이즈 입니다. 선라이즈는 무성영화의 마지막 시기를 장식한 기념비적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최초의 유성영화로 불리는 재즈 싱어가 개봉하기 바로 며칠 전 공개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 살던 한 가 족이 도시에서 온 여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만, 아내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다시 가정을 회복한다는 전형적인 멜로드라마적 서사 영화입니다. 무성영화에 호감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83위 와일드 테일즈 : 참을 수 없는 순간
2014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와일드 테일즈 참을 수 없는 순간 입니다. 아르헨티나 영화로, 분노가 치밀어 올라 참을 수 없는 6개의 순간을 에피소드로 담은 옴니버스영화 입니다. 오늘도 이 사회는 참으라고 얘기합니다. 참는자가 이기는거라나 뭐라나…… 나는 참습니다만, 분노를 시원하게 폭발 시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182위 신세기 에반게리온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일본 만화계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애니의 역사는 에반게리온 전 과 후로 나뉜다. 수많은 오타쿠를 양산한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182위 입니다. 이 극장판도 재밌는 얘기가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완결을 냈는데, 에반덕후들이 결말이 마음에 안든다고 제작진에게 불만을 너무 많이 표출해서 감독이 빡처서 반대되는 결말을 이 극장판으로 가지고 나왔다는 얘기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 안되는 카더라 통신일 뿐입니다. 애니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181위 쥬라기 공원
마이클 클라이튼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스티븐 스필버그의 최고의 완성작 쥬라기 공원이 181위 입니다. 1993년 개봉당시 9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 대성공을 한 이영화는, 영화자체의 재미 뿐만 아니라 93년 작품이라고는 믿기 힘든 아주 충격적인 수준의 CG를 보여주면, 기술적인 부분에서 단번에 수백걸음을 향상 시켯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나도 영화사를 대표하는 SF걸작으로 칭송 받고 있습니다. 스토리로는 유전자의 복제 기술로 공룡이 살아나고, 전문가가 투어 중 공룡들이 폭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SF 어드밴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80위 나를 찾아줘
국내 170만명의 관객을 모았던 반전 영화 나를 찾아줘가 180위 입니다. 2012년에 출간된 길리언 플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면 데이빗 핀처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어느날 아내가 사라지고, 남편 닉이 용의자로 지목됩니다. 영화에는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습니다. 반전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79위 드래곤 길들이기1
드림웍스의 최고의 명작 드래곤길들이기1이 179위 입니다. 시즌으로 제작되어 현재 3편까지 개봉 되었었습니다. 영화의 주요 스토리는, 바이킹족과 드래곤족이 서로 적대하던 가운데, 주인공 소년아이 '히컵'이, 날개를 다처 날지 못하는 드래곤 '투슬리스'를 보살펴주게 되고, 종족간의 화해를 이끌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애니메이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178위 핵소 고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종교적인 이유로 총을 들지않고 의무병으로 자진 입대하여, 무기없이 아군을 무려 75명을 구하고 미국 최고 훈장을 받은 "데스몬드 도스"을 기적을 실화 영화 핵소 가지가 178위 입니다. 멜깁슨 감독을 맡고,앤드류 가필드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싶을때.. 이영화를 추천합니다
177위 메리와 맥스
2009년 클레이 에니메이션 제작되어 개봉되었던 오스트렐리리아 영화 메리와 맥스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MSG가 꽤 많이 포함된 실화 인거 같습니다. 부모의 애정을 받지 못한 오스트레일리아 8세 소녀는, 친구를 만들기 위해 미국 전화부를에서 한명을 찍어 편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편지를 받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있는 뉴욕의 중년남성. 그 둘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20년간 우정을 쌓아갑니다. 클레이 기법이라 영상미에 호불호가 있을수 있습니다. 우정에 대한 생각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76위 레베카
영화 싸이코의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이 연출한 1940년작 레베카가 176위 입니다. 이영화는 히치콕이 미국에서 처음연출한 영화이며, 이작품으로 13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의 특이점은 영화제목의 레베카는 영화에서 한번도 출연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몇 년 전 아내 레베카와 사별한 맥심은, 어느 평범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되고, 레베카와 살던 대저택으로 여인이 입성하게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히치콕에 작품을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175위 동경 이야기
평범한 일상을 그린 일본 영화 동경 이야기가 175위 입니다. 노부부는 자식들을 만나기 위해 동경에 오지만, 자식들은 일을 핑계로 부모를 소홀히 대하게 되고 전쟁 중 남편을 잃은 며느리 노리코 만이, 노부부를 극진히 모십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가슴을 후벼파는 깊은 자아성찰의 서정적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어느 리뷰가의 말처럼, 부모는 자식생각만하고 자식은 자기생각만 하는가 봅니다. 모든 자식들에게 추천합니다.
174위 폭력 탈옥
내일의 향해 쏴라, 스팅의 폴뉴먼이 열연한 탈옥영화 폭력탈옥이 174위입니다. 영화는 엄격한 규율속에 통제만이 있던 곳에서, 바깥세상의 희망과 자유에 대한 꿈을 갖고 있던 루크의 이야기입니다. 몇번의 탈옥과 재수감이 반복되며, 동료 수감자들에게 자유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해주는 영화.. 폴뉴먼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은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73위 킬 빌1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작품, 쿠엔틴 타란티노가 연출하고 우마 서먼이 주연을 맡은 킬빌1이 173위 입니다. 명작이다 아니다에 대한 논란이 있는 영화인데 그 이유는 영화가 B급영화, 컬트영화로 분류되는 현상이 짙기 때문입니다. 사견으로는, 아주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만 영화 스타일이 맡는 분들께 추천을 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
172위 셜록2세
45분의 간결한 코미디 영화 셜록2세가 172위입니다. 24년작품이며, 장르도 코미디인 이 영화가 172위의 높은 랭킹에 있는데에는 그 당시에 만들어진 영화들 중 압권이기 때문 일수도 있겠으나, 찰리채플린과 비교되는 버스터 키튼이 열연을 펼친 작품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성룡의 롤모델이기도한 버스터 키튼의 액션은 현재까지도 많은 영화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90년 초반 코미디 액션 영화를 감상 하고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171위 셔터 아일랜드
국내에도 많은 팬덤을 형성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셔터 아일랜드가 171위 입니다. 폭력적 성향이 강한 중증 정신병자들을 격리하는 정신 병원이 있는 셔터아일랜드라는 섬에, 환자 1명이 사라지고, 연방보안관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섬으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기이한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 영화를 한번에 이해 할 수 있다면 천재입니다. 반전에 반전이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170위 위대한 레보스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코엔형제가 연출한 코미디 장르의 위대한 레보스키가 170위 입니다. 동네 건달 레보스키를, 동명이인의 백만장자로 착각하고, 강도들이 들이닥처 집의 카펫을 훼손하자, 주인공은 백만장자를 찾아가 변상을 요구합니다. 백만장자의 와이프는 납치당하게되고 돈을 요구받자, 동네 건달 레보스키를 돈가방을 건네줄 인물로 낙점하게 되고, 그로인해 꼬여가는 사건이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이영화는 대놓고 코미디기도 하지만, 아이러니와 위트를 적절히 구사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미국코미디를 즐기실분들께 추천합니다
169위 디어 헌터
51회 아카데미 7개부문, 36회 골든글러브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감독상 작품상 포함 6관왕에 빛나는 디어 헌터가 169위 입니다. 영화의 주요 스토리는, 평화로운 삶을 살던 3친구는 월남전에 참전하여 포로가 되어 고문과 죽음의 공포로인해 육신과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어찌하여 모두 탈출하게되고, 마이클은 제대 후 고향에 돌아오니 1명의 친구는 반신불수가 되어 있고 1명은 베트남에서 실종이 되어있습니다. 영화는 전쟁 후, 참전 용사의 정신적인 혼란과 트라우마 사회부적응 등을 극적인 연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자의 우정과 전쟁 후 일상에 대한 흥미가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68위 니모를 찾아서
미국 개봉 첫주 7025만불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1위를 하고, 개봉 6주간 벌어들인 총수입이 2억7494만불에 이르는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가 168위 입니다. 국내에서는 130만명에 관객을 동원한 작품입니다. 유명한 애니들의 특징은 재미와 감동!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거니와 기쁨과 슬픔, 가족애에대한 교훈까지 담겨져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거운 100분에 시간이 필요하신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167위 그랜토리노
201위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하고 주연까지 맡은 영화 그랜토리노가 167위입니다. 영화의 소재가 참신하거나, 엄청난 블록버스터의 영화는 아니지만, 이 영화에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엄청난 흡입력이 있습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절대 중간에 멈출 수 없을겁니다. 명작 한편을 감상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166위 캄 앤 씨
전쟁에는 영웅도 정의도 감동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희생자만 있을뿐… 아무런 디자인도 포장도 하지않고, 거품없이 있는 그대로의 전쟁을 보여주는 영화 캄앤씨가 166위입니다. 이 영화는 러시아 영화로서, 1943년 독일군에 의해 침공당한 소련의 어느 한 소년의 시각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극도로 잔인하고 끔찍합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알고 싶으시다면 캄앤씨 추천드립니다.
165위 파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170위 위대한 레보스키를 연출한 코엔형제의 "파고"가 165위 입니다. 69회 아카데미 7개부문, 54회 골든글로브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96년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게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기 보다는 76년 미네소타 지방에서 일어났던 유괴 살인 사건영화를 어느정도 참조하여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코엔 형제 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64위 괴물
1951년 the thing from another world를, 존카페터 감독이 리메이크한 영화 괴물이 164위 입니다. 남극 대륙에 고립된 과학자들은, 사람의 몸을 차지해버리는 외계 생명체에 포위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통신이 차단된 이들은, 서로가 괴물이 아닌지 점점 의심하게 됩니다. 영화는 결말과 개연성에서도 대단하지만, 82년작임을 감안하였을때 특수분장효과는 가히 넘사벽입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 느낄수 있는 서스펜스는 압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SF 고어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63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말이 필요없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163위입니다. 12회 아카데미 무려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8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작품 입니다. 이 영화가 가장 빛나는 부분은 무려 3시간 50분의 런닝타임에 지루할 틈이 없다는 점입니다. 안보신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162위 식스 센스
이 영화가 개봉 후, 모든 반전 영화들은 이영화가 비교 되었습니다. 최고의 반전 무비, 식스 센스가 162위 입니다.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국내에서 160만명에 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72회 아카데미 6개부문 57회 골든 글로브 2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었고, 6억7200만 달러 수익을 기록 하였습니다. 반전있는 감동 영화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61위 트레인스포팅
스코틀랜드 작가 어빈웰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국영화 트레인스포팅이 161위 입니다.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나, 비평가들에 의해서는 찬사가 반, 역겹다는 반응이 반이었었습니다.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영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마약에 찌들어 사는 정말 답도 없어 보이는 영국 청년들의 이야기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감각적인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160위 제너럴
무성 코미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172위 셜록2세의 버스터 키튼의 대표작 제너렐이 160위 입니다. 감독은 클라이드 브러크먼이 맡았는데 셜록2세의 각본을 맡았던 감독이기도 합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미국 남군과 북군간의 추적이야기에 두 남녀의 로맨스가 살짝 얹혀져 있는 작품입니다. 무성영화시대의 스턴트와 슬랩스틱이 결합된 영화를 원하신다면 제너럴 추천 합니다
159위 데어 윌 비 블러드
61회 영국아카데미 9개 부문, 80회 미국 아카데미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데어 윌 비 블러드가 159위 입니다. 유전이 발굴되고, 알콜중독자에 부인도없이 아들을 혼자 키우던 광부는 유전에 모든것을 다 걸고 빠져듭니다. 하지만, 돈이 될만한 것에는 항상 탐욕에 쩔은 똥파리가 꼬이기 마련이죠. 주인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숨겨진 명작, 데어 윌 비 블러드 추천합니다
158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디어 나왔습니다. 61회 영국 아카데미 10개 부문, 80회 미국 아카데미 8개부문, 65회 골든 글로브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코맥마카시의 동명소성을 코엔형제가 연출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158위 입니다. 사막에서 사냥을 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사건현장에서 200만달러가 든 가방을 주워서 가지고옵니다. 생존자를 외면했던게 내심 마음에 걸려 새벽에 다시 사건현장을 찾았다가, 갱들에게 쫒기게됩니다. 그리고 200만달러를 쫒는 또 다른 주인공 안톤쉬거와 보안관 에드 톰 벨이 사건에 끼어들게됩니다. 영화에는 BGM이 전혀 없다는 얘기가 있는데, 영화 초입부, 사건현장으로 다시갈때 등 아주 낮게 사용되고 있으나, 음침한 BGM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사용되는경우가 많아 관객이 느끼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범죄 스릴러 서스펜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19세이상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57위 산딸기
스탠리 큐브릭, 우디앨런, 팀 버튼, 박찬욱등 무수한 감독들이 오마주하고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지는,, 영화사 걸작 리스트에 항상 빠지지 않고 오르는,,, 197위 페르소나의 감독 잉마르 베르만이 연출을 맡은,, 스웨덴의 명작 "산딸기"가 157위 입니다. 과거와 현재, 꿈곽 현실을 넘나드는 독특한 구성으로, 사람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삶에 대한 재발견과 성찰을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영화를 섭렵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56위 다이얼 M을 돌려라
176위 레베카에 이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또다른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다이얼 M을 돌려라"가 156위입니다. 이영화의 위대한 점 중 하나는, 밀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물론 추리적인 측면이나, 서스펜스도 대단히 치밀하게 계산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영화는 1998년 마이클더글러스와 기네스 팰트로우가 열연한 퍼펙트마더로 리메이크 되기도 하였습니다. 고전 추리 스릴러를 찾으신다면, 이영화 추천합니다.
155위 블레이드 러너
글래디에이터, 마션, 아메리칸 갱스터, 블랙호크다운 등 여러 수작들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가 155위입니다. 이 영화는 1982년 작품으로 당시에는 시대를 너무 많이 앞서갔기에 주목 받지 못했던 비운의 걸작입니다. 영화를 보면, 복제 인간이 주된 내용인데 그 시대가 심지어 2019년 지금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역주행 한 작품으로,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이 영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원작보다 나은 후속편은 없죠. 먼 미래의 복제인간 이야기, SF영화 좋오하신다면 추천합니다.
154위 워리어
각자 사연이 있는 형제가 있습니다. 형은형대로, 동생은동생대로 너무 이해가 되어서 어느 한쪽을 응원할수도 없습니다. 상금 500만불이 걸린 격투 대회가 개최대고 형제는 각기 출전하여 결승에서 만나게 됩니다.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와 결말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영화는 통쾌한 액션과,감동으로 관객을 사로 잡습니다. 주인공 톰하디의 연기는 소름입니다. 격투 액션이 보고 싶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153위 스미스씨 워싱턴 가다
191위 어느날 밤에 생긴 일의 프랭크 카프라가 연출한 스미스씨 워싱턴 가다가 153위 입니다. 12회 아카데미 11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AFI 100대 영화중 26위에 올라 있습니다.. 주지사는 꼭두각시 상원의원을 찾아서 정치 문외한이 한 소년을 상원의원으로 만들지만, 그 소년은 법안을 제출하고 주지사와 다른 상원의원들에 맞서 의회에서 24시의 작심발언을 시작합니다. 공무원 꿈나무들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152위 브이 포 벤데타
영화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각본 및 제작을 맡고, 매트릭스2와3의 조감독이었던 제임스 맥티그가 연출한 "브이 포 벤데타"가 152위입니다. 국내에 상당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제 3차대전 후, 정부는 국민을 감시,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혁명을 꿈꾸는 브이. 간단한 소개로 영화의 재미를 전달 할 수 없기에, 이렇게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2번 보세요.
151위 룸
소름도는 감동 실화, "룸"이 151위 입니다. 17세 납치되어 7년간 작은 방에 갇혀 지내게 되는 조이. 24살이 되던 해, 5살 난 아들과 그곳을 탈출 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탈출하게 되었지만, 세상을 접한적 없는 5살난 소년과 7년간 갇혀지낸 조이는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에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88회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작품, 감동과 여운이 함께있는영화 후회없을겁니다. 추천합니다.
150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조던 벨포트가 그의 스토리를 집필하여 출간한 월가의 늑대를 영화화한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가 150위 입니다. 영화는 실화로서 도던 벨포트는 1990년대 초, 우리돈으로 1조6천억의 실적을 올리며 미 증권계에 혜성같이 등장하였지만, 성공에 도취되어 마약,섹스등 온갖 향락에 빠져들고 결국 불법을 저지르고 수감됩니다. 3시간의 런닝타임을 가진 19세 미만 관람 불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영화는 영화로서 즐길 준비 되신분들 추천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로 우리 소통해요~ (_ _)! 꾸벅!
댓글 없음:
댓글 쓰기